코로나19 시대 이후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발생하는 다량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업계 최초로 화장품 사용 후 발생하는 플라스틱 용기를 수거해 플라스틱 용기 분쇄물을 초고성능 콘크리트와 혼합한 건설용 테라조 타일을 제조해 공동주택 현장에 적용한다.

세계 최고 소비재 품질연구소를 지향하는 품질평가기관인 몽드 셀렉션에서 바이탈뷰티에서 출품한 4가지 제품(명작수,메타그린, 슈퍼콜라겐 ,명작수천)이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효능 성분 표시와 품질의 안전성, 효능 성분의 실효능 평가 부문에서 높게 평가받아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함으로써 재생에너지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이행 수단으로 국내에서 처음 시행되는 재생에너지 직접 공급계약을 체결해 생산 제품의 친환경성을 보다 높이는 등 원부자재 및 폐기 등 전과정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구체적인 실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2021년 6월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2030 A MORE Beautiful Promise)’를 공개했다.

점포 축소로 임대료 부담이나 인건비 지출 등의 영업 비용은 절감했지만 현지 이커머스 경쟁이 심화되면서 판관비 부담이 커지면서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체질 개선작업에 집중한다. 버추얼 인플루언서 ‘지지’가 2022년 s/s 시즌 인스타그램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공병수거 캠페인 등의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위한 일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4월 '지구의 날' 를 테마로 지구의 날 하루만이 아닌, 매일 매일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 나가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2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 이니스프리 그린티 라인이 직선과 곡선, 챔퍼(Chamfer)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실루엣 용기에 미니멀한 그래픽을 적용하여 현대적이면서도 신뢰감있는 자연주의를 표현해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초로 피부 감각을 측정할 수 있는 지능형 촉각 센서를 개발, 사람의 피부에서 느껴지는 시원함과 촉촉함의 정도, 용액의 유형까지 인식해 디지털 수치로 변환한다. 이 센서를 활용하면 보다 정밀하게 사용감을 조절한 화장품 개발이 가능하다.